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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촌&어촌

안면도 봄이 오는 소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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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나긴 겨울이 가고 안면도에도 봄이 오고 있답니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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햇볕이 잘 드는 들판엔 이름 모를 예쁜꽃이 피었네요.

몇 발자국 옆엔 노지냉이가 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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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골 어머님이 정성스레 처마밑에 매달아 놓았던 된장을 풀어 냉이를 넣고 끓어 먹었던

시골의 된장찌게 향이 코끝에 다가오는 듯 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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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이를 살포시 뽑아 봅니다.

손바닦에 올리고 나니 뿌리에 향긋한 냉이향이 올라옵니다.

땃뜻한 봄볕에 냉이도 싱그러워 보이네요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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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을따라 걷다보니 마늘밭이 펼쳐지네요.

추운 겨울을 이겨넨 푸릇푸릇한 태안마늘이 한가득 입니다.


추운 겨울을 잘 이겨넨 요 푸릇푸릇한 마늘이 저의들 밥상에 올라오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.

이제 따뜻한 봄날이 오듯 저의들 마음도 항상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.


안면도 창기리 부근 들만을 거닐며 봄이오는 소리를 전해 드렸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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